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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음주운전 뺑소니 나흘에 한 번 꼴로 발생

1년에 3~5명 숨지고 162~173명 다쳐
2018. 10.07(일) 08:26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5년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는 나흘에 한 번 꼴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하고, 1년에 3~5명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각 지방청별 음주운전 중 뺑소니 사고 현황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에서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462건(일평균 0.25건)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864명이 다쳤다.

전남에서는 같은 기간 459건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25명이 죽고 8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와 그에 따른 사상자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광주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는 △2013년 122건 △2014년 92건 △2015년 97건 △2016년 87건 △2017년 64건으로 4년 사이 47.5%가 감소했다. 사상자 수는 2013년 259명에서 2017년 106명으로 59.1%가 줄어들었다.

전남의 연도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는 △2013년 109건 △2014년 100건 △2015년 110건 △2016년 74건 △2017년 66건이다. 4년 사이 39.4%가 줄었다. 사상자 수는 2013년 219명에서 2017년 126명으로 42.5%가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1만814건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1만9504명이 죽거나 다쳤다.

2013년 2700건에 달하던 음주운전 뺑소니는 지난해 1604건으로 40.6% 감소했고, 그에 따른 사상자 수도 2013년 4987명에서 지난해 2840명으로 2147명(43.5%) 줄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사고와 사상자 모두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경기도 음주운전 뺑소니 발생건수는 415건으로 2위인 서울(193건)의 2.2배, 16위인 제주(24건)의 17.3배다. 충남(133건)과 인천(102건), 대구(88건)가 뒤를 이었다.

사상자 수 역시 721명의 경기도가 350명인 서울의 2.1배였다.

소 의원은 "음주운전 자체도 강력한 처벌대상이지만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내고 피해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음에도 도주하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는 용서받지 못할 범죄"라며 "뺑소니 발생 시 신속한 범인검거를 통하여 완전범죄는 없다는 것을 반드시 주지시켜 뺑소니 제로화 대책에 힘을 더하라"고 경찰에 요구했다.

정치부 유창식 기자 dbskj@hanmail.net        정치부 유창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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