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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혁신성, 도덕성 고려한 인사를
2019. 03.27(수) 16:15

추교등 본부장/편집인
민선 7기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장 물갈이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 취임 9개월 만에 30명의 기관장 중 14명이 교체된 가운데 홍남진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임기 1년을 앞두고 31일 자로 사퇴서를 냈다.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교통문화연수원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고자 한다"고 사퇴의 이유를 남겼다.

앞서 이지훈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 안용훈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장현 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성호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자진해서 물러났다.

윤 전 시장 재임 당시 취임한 30명의 기관장 중 홍 원장을 비롯해 14명이 교체된 상태인데 이번 홍남진 원장의 사임으로 다른 기관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벌써 광주시 안팎에서는 이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시의회 인사청문회 대상인 8개 기관 가운데 도시공사(2018년 10월 취임), 도시철도공사(2019년 3월), 김대중컨벤션센터(2018년 11월), 환경공단(2019년 3월)의 수장이 바뀌었다.복지재단은 신일섭 호남대 교수가 내정돼 25일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전임시장이 임명한 신용보증재단, 문화재단, 여성재단은 2020년까지 3년의 임기를 채울지 도 주목된다.

교체된 기관장에는 이 시장의 선거를 도운 이른바 '캠프 출신'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캠프 출신 인사로는 안기석 과학기술진흥원장, 이용헌 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 노경수 도시공사 사장, 성현출 문화예술회관장, 오순근 시 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거론된다.

직접 캠프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이 시장과의 각종 인연 등으로 입성한 사람도 적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장 인사를 두고 이 시장이 인사기준으로 강조한 전문성·혁신성과는 다소 거리가 먼 보은·정실인사라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된다.

부적격한 인사라는 비판이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에서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김강열 환경공단 이사장 임명 강행 등 민심과 동떨어진 인사가 나온다.

어쨌든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혁신을 강조했듯 인사에도 적용했으면 한다. 전문성에 기반을 두고 혁신성과 도덕성을 고려한 인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교등 기자 dbskj@hanmail.net        추교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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