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최첨단 인공지능 로봇이 방역과 작품해설에 도입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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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슨트 로봇은 제2관 국제관에서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전시 작품 설명과 전시 가이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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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관 AI관에 들어서면 대형 방역 로봇 이번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과 동시에 화제를 몰고 온 대형 방역 로봇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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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뱅크에서 제공한 대형 방역 로봇은 광주 테크노파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방역과 소독은 물론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을 발견해 음성으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합니다.
◀ＩＮＴ▶업체 관계자
◀ＩＮＴ▶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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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AI로봇들이 비대면 시대 새로운 관람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명지훈 기자 mjh-wando@hanmail.net        명지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