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실버위원회와 서구 농구협회도 김이강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반길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실버위원회 위원장과 송희평 서구체육회 레크리에이션협회장, 최영도 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이돈의 서구을 실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51명은 17일 오후 금호동 체인지캠프에 방문해 “지금까지 민주당과 함께했다. 입맛에 따라 당을 오가는 행위는 매우 잘못된 행태‘라면서 “윤석열 정부로부터 우리 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민주당이 힘있게 회복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증하고 선택한 새로운 리더 김이강 후보의 승리를 바라고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당정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김 후보는 “노인 복지와 문화, 치매 예방·관리 등 정책적 협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동의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홍선 광주서구농구협회장을 비롯한 400명은 같은날 저녁 서창에 위치한 한 농구장에서 “청년이 몰려드는 꿀잼도시를 만든다는 공약이 매우 기대된다”며 “젊고 역동적인 내곁에구청장 김이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이강 후보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많은 지지선언에 큰 감동과 감사를 느끼며, 세대나 분야를 불문하고 더 넓고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사회부 추성길 기자 dbskj@hanmail.net        사회부 추성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